[KT AIVLE SCHOOL 7기] - 미니 프로젝트 4차 후기

프로젝트 개요

 

이번 미니 프로젝트 4차는 백엔드(Spring Boot ) + 프론트엔드(Vite+React)를 이용해서 하는 미니 프로젝트였다!

전 미니 프로젝트처럼 강사님께서 전체적인 가이드 라인을 제시해주셔서 해당 기능과 구조를 베이스라인으로 잡아서

개발을 진행하면 돼서 이번에도 어렵지만 어려웠고 괜찮지 않았지만 괜찮았다

 

프로젝트 역할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역할 분담에서 프론트엔드 + 서기를 담당하게 되어서 처음 배우면서 개발까지 해야되는 프론트엔드이고, 서기

역할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조원들 모두의 의견과 문제 상황들에 대한 정리 및 해결책을 빠짐없이 적어야하기 때문에 조금 정신없었

을 것 같지만 전체적으로 모든 조원분들이 열심히 해주셔서 편하게 진행했다

 

프로젝트 1일차 

 

프로젝트 1일차는 해당 미니 프로젝트에서 요구하는 틀을 기본으로 구축해야되는 시스템과 구조가 있어서 오후 중반까지는 개인 산

출물을 작성하면서 미프를 진행하기 위한 기본적인 이해를 하면서 내용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산출물 작성 시간이 지나면 조원 모두의 결과본을 전체적으로 다 보면서 최종적으로 가장 득표수가 많은 것을 기준으로 잡고

미프의 출발점으로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프로젝트 2일차 

 

프로젝트 1일차가 끝난 시점에서 정해진 초안 디자인과 초기 환경세팅을 개발해야돼서 1일차 수업이 끝난 후에 스스로 배운 내용과

에이블스쿨 측에서 지원해준 금액을 기반으로 Chat Gpt 와 여러 포럼을 참고하면서 초기 UI를 설계하면서 백엔드 코드와 연동하여 

1차 구현은 완성시켰다

하지만 여러 기능을 추가하면서 수정 사항이 많았고, 이러한 점으로 Git Hub 에서 소통을 하면서 프로젝트 형상 관리가 필수였다

근데 말하는 감자인 나는 깃허브에 대한 지식이 기본만 알고있고 원리를 모른다는 걸 체감했다

스스로 pull,push,branch 관리를 하지못해서 같은 조원에 깃허브 전문가가 있으셔서 오류를 해결해주셨다 (정상화 고마워요..)

버전 관리를 하는 과정과 협업 무엇보다도 소통이 중요하다고 깨달은 2일차였고, 서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진행하다보니 금방 5시20분이 되었다..(이 이후로 다음날 자격증 시험보러 8시에 집에서 나온건 안비밀)

 

프로젝트 3일차 

 

프로젝트 마지막날은 이제 최종적으로 통합된 코드를 테스트하면서 오류를 발견하거나 최적화 작업을 전체적으로 진행했다

다들 토의를 하면서 하나하나 분석하다보니 그래도 오전에 발생했던 몇 가지 이슈들이 다 해결돼서 여유롭게 데드라인 안으로 

마감하면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항상 기회의 땅 전농이라고 , 전농의 오는 조는 항상 발표하는 5~6개 조안에 뽑혔었는데 이번에는 뽑히지 않았다 (로또 살까)

 

프로젝트 후기

 

확실히 이제 프론트엔드 백엔드 개발을 하면서 github를 왜 쓰는지 알게되었고, 특히 여러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의 고충을 미프 전에

는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제 너무나도 공감이 되었다

ex) 버튼 하나만 추가해주세요 ! -> 코드 4~5개 파일 다 갈아야됨!

그래도 스스로 성장할 수 있었던 기간이였고, 1~3차에 이어서 열정적이고 재밌고 좋은 조원들을 만나서 더 보람찼던 것 같다 

(이제 회식 해야겠지?)

 

전농 맛집 - 포앤 라이스 (쌀국수 맛집)

https://naver.me/IxsquGix

네이버 지도

우연히 매니저님께서 식사를 쌀국수집에서 하셨던 것이 기억나서 ( 한달 전... ) 겹치는 메뉴는 피하고싶어서 해당 쌀국수집을 정했다!

맛있는 곳이였는데 개인적으로 우삼겹 쌀국수에 고기 토핑 추가하면 좋을듯 ( 면은 많아서 조금 남길 정도로 푸짐함 )

그리고 자리는 15명 안까지만 앉을 수 있어서 1~2조 정도는 와서 먹어도 될 듯 합니다! ( 가고싶으면 달려가세요 점심시간에 )

 

4차 미프 회식

 

 

너무 늦게 회식 제안을 해서 다들 선약이 이미 있는 상태라 시간이 되는 3명끼리 회식 했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이렇게 놀면서 마시

는 것 같은데 열심히하고 잘하는 사람들이랑 같이 미프하고 회식하다보니 재밌었네요!

정신 차려보니 심야버스를 난생 처음 타봤군요 다음에도 또 회식합시다! ( ㅎ종님,ㅇ진님 )